-
왕의 명령에 한국 왔던 중동 청년들…화성탐사선 쏘아올렸다 [영상]
UAE가 공개한 화성 탐사선 '아말'이 화성 궤도를 도는 일러스트. 사진 MBRSC 서로 다른 세 나라가 만든 세 우주탐사선이 지난달 10일부터 19일 사이에 나란히
-
英 “코로나 백신 부작용 1% 미만…대부분 증상 경미”
지난달 28일 영국 런던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 [AP=연합뉴스] 영국에서 지금까지 진행된 약 1500만회 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운데 부작용 건수는 1% 미만이며
-
“공공 주도 공급은 부동산 사회주의, 군사독재와 똑같다”
━ [SUNDAY 진단] 표류하는 부동산 공급 “섬뜩하다.” 김현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인터뷰 내내 이 표현을 자주 썼다. 공공 주도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설명할 때
-
英나이트클럽 초토화되자, 무너진 업종은 미용실·택시였다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이트클럽 60% 이상이 2개월 이내 파산할 위기에 놓였다고 파이낸션타임스(FT)가 19일 (현
-
‘911테러 이후 19년’ 진화하는 테러리즘 어떻게 변하고 있나
2001년 9월 11일 미국 세계무역센터에 항공기가 충돌하는 테러가 발생해 건물이 붕괴됐다. [AP=연합뉴스] 9·11 테러가 발생한 지 벌써 19년이 지났다. 이슬람 무장단
-
[소년중앙] 작가로 소통, 기획자로 밥벌이…일 영역은 확대하기 나름이죠
흔히 팝아트(Popular Art)라고 하면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이나 앤디 워홀의 ‘캠벨수프 캔’이라는 작품을 떠올립니다. 강렬한 색과 이미지가 특징인 팝아트는 익
-
[차두원의 미래를 묻다] 대중교통으로 진화하는 공유 전동 킥보드
━ 두 바퀴 모빌리티 차두원 차두원모빌리티연구소장 최근 들어 거리에서 전동 킥보드 타는 모습이 낯설지 않다. 대부분은 ‘승차 공유’ 전동 킥보드다. 업체가 여기저기 배치해
-
지름 2m 드레스, 풍선 원피스…사회적 거리 두기 위한 기발한 패션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할 수 있는 기발한 패션 용품들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디자인회사 '멀티플라이'가 선보인 코로나 드레스. 스커트 밑단 지름을 2m로 만들어 사회적
-
[후후월드] 트럼프에 '딱지 경고장' 날렸다···대통령과 맞짱 뜨는 美갑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장 애용하는 소셜미디어는 트위터입니다. 하루에 무려 150개 트윗을 올린 적도 있습니다. 백악관 참모들도 트럼프의 트윗을 보고 뒤늦게 사태를 파
-
세계일주 중 팬데믹…필사의 쿠바 탈출, 뉴욕선 ‘피자 집콕’
━ 코로나 오디세이…좌절된 부부의 7개월 여행 꿈 3월 17일-쿠바 아바나의 거리. 상황은 날로 악화되고 있었다. 하루빨리 빠져나가야 했다. 하지만 쿠바는 지구상 최악의
-
[에디터 프리즘] 사람이 먼저다
김창우 사회에디터 28일 오후 7시 마포대로 옆 인도에서 세 명의 젊은이들이 빨간색 공유 전기자전거인 일레클을 타고 있었다. 퇴근길 시민들이 적지 않게 오가는 사이로 이들은 지그
-
런던과 뉴욕에서 보던 택시 광고…서울에도 도입한다
미국 뉴욕 택시의 광고. [사진 행정안전부] 영국 런던이나 미국 뉴욕에서 보던 '택시광고'가 서울도 등장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19일 택시산업 발전과 옥외광고 산업 육성을
-
매주 목요일 밤, 집 앞으로 나와 박수치는 영국 국민들
영국 런던 남부에 거주하는 캠페인 동참자의 모습. EPA=연합뉴스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애쓰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한 박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
숙소·안전·위치추적·검사…해외 입국자 2주간 의무격리에 지자체 비상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관계자들이 코로나19 무증상 입국자들을 전용 공항버스로 안내하고 있다. 뉴스1 해외 입국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늘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서울,경기,인천 따로 따로 교통정책? "하나로 묶어야 시민 편리"
경기도와 인천에서 매일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인구는 150만명에 달한다. [연합뉴스] 서울과 인천, 경기도를 한데 묶어서 수도권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여러 현안에서 이해관계가 엇
-
[분양 포커스] 살균+공기청정 시스템 갖춰 늘 쾌적한 고품격 주거공간
르피에드의 내부 공간·시설 이미지. 사스·메르스에 이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등 호흡기를 통한 감염병 공포가 커지면서 마음 편하게 숨쉴 수 있는 쾌적한 주거공간을 원
-
코로나 뚫고 도피성 여행간다···기생충보다 더한 빈부격차
수십만 원에 이르는 명품 브랜드 마스크(왼쪽)와 코와 입을 가리기 위해 마스크 대신 속옷을 뒤집어 쓴 사진. 신종 코로나가 들춰내는 빈부격차를 풍자했다. [트위터 캡처] ‘명
-
코로나19 지구촌 스포츠를 멈춰 세웠다
오는 24일로 예정된 이탈리아 축구 명가 인테르밀란과 삼프도리아의 세리에A 홈 경기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전격 취소됐다. 지난 20일 AC밀란과 라이벌 매치에서 득점한 뒤 환
-
[미리보는 오늘] 영화史 새로 쓴 ‘기생충’ 주역들…오전 11시 기자회견
━ 영화 ‘기생충’ 팀이 기자회견을 합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감독·각본·국제영화상 등 4관왕을 차지한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배우들이 지난 9일 미국 L
-
14억 얼굴 3초에 파악…中 올해 CCTV 4억 개로 늘린다
「 중국 CCTV 참 많다. 」 [사진 셔터스톡] 어디 가나 감시의 눈이 행인을 쫓는다. 도대체 몇 개나 될까. 영국 IT 전문 컨설팅 업체인 컴패리테크가 답을 내놨다.
-
[일자리 대전환시대②] 노동3권 없는 노동자 54만명···플랫폼 일자리 안전망이 없다
영국 런던에서 우버 사용자가 앱을 통해 차량을 호출하고 있다. 런던시는 지난해 11월 우버에 대한 면서 갱신을 불허했다. 이에 따라 우버 운전자도 직업을 잃게 됐다. [로이터=연
-
전·월세도 상한제? "시기 놓쳤다, 지금은 전셋값 급등 우려"
정부의 12.16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강남권에서 부동산 매매 시장이 관망세를 이어가는 사이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던 전세 시장은 가격 상승세를 나타내는 양상이다. [연합뉴스
-
[황창전의 미래를 묻다] 택시보다 요금 싼 ‘에어 택시’ 나온다
━ 하늘길 출퇴근 시대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 것은 아주 오래된 인류의 꿈이었다. 천마(天馬) 페가수스, 양탄자를 탄 알라딘, 무협지의 경공술 같은 상상이 괜히 나온 게
-
우버는 규제없이 맘대로 운행?...영국,독일 등에서 연이어 제동
우버를 반대하는 표어를 붙이고 시위를 벌이고 있는 독일 택시들. [연합뉴스] '타다 금지법' 국회에서 통과를 기다리고 있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얻은 별칭인데요